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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중국으로 넘어가 살다가 지난해 한국행 도중 붙잡혀 북송된 A씨의 가족들이 지금까지도 A씨가 수감된 곳이 어딘지, 살아 있긴 한 것인지 알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이 반민족·반통일의 ‘적대적 2국가론’을 선언 (2023.12)하고, 푸틴의 침략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까지 한 지금의 한반도 환경은 우리나라가 평화와 통일의 이니셔티브를 쥐고 나갈 절호의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
소식통은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주민들은 자기 집 한 채 없어서 거지처럼 살아가고 대출로 살아가야 한다. 국가가 공짜로 집을 공급해 주는 우리나라가 지상낙원이다’라며 대비교양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북한 당국이 한국 영상물 시청과 유포를 ‘국가에 대한 적대행위’로 간주하며 강도 높은 처벌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함경북도 회령시에서는 한국 영상물을 시청·유포한 20대 여성들이 중형을 선고받고, 그 가족 또한 강제 추방된 ...
핵심 표적은 ‘MP7’, ‘MP8’이라 불리는 전자기기라고 한다. 대체로 남포항이나 북중 접경 지역을 통해 중국에서 유입되고 있는 이 기기는 영상·전자책·문서파일을 열어볼 수 있어 외부 정보 유입의 새로운 매개체로 지목되고 ...
북한에도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거리 곳곳의 청량음료 매대들이 연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갑고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폭발적 수요에 힘입어 그야말로 ‘대목’을 맞았다는 것이다.
The Pyongyang party committee and people’s committee issued joint orders on June 7 launching an anti-smoking campaign across ...
A source recenlty told Daily NK that a violent clash occured between soldiers and civilian militia in Samjiyon, Ryanggang ...
According to a Daily NK source in North Korea recently, the MP8 has become popular among North Korean teenagers and university students as an “all-in-one” multimedia device that goes beyond simple ...
23일 양강도 소식통은 데일리NK에 “간부댁이나 정말 돈 있는 사람들은 한국 화장품인 설화수나 공진향을 쓴다”며 “정품은 700위안 (한화 약 13만 5000원) 이상이지만 한국 화장품을 써본 사람들은 계속 이 제품들을 사서 ...
23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소식통은 “랴오닝성 차오양시에 거주하던 30대 탈북민 여성 A씨가 4월 말 한국행을 시도하다 공안에 붙잡혀 현재 구류 중”이라며 “공안은 석방을 결정했으나 보증인 중국인 남편이 이를 거부하면서 A씨는 아직도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이 올해 80주년을 맞는 당 창건일 (10월 10일)을 최대의 정치적 명절로 맞이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각 도에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당 창건 80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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